소소한 육아일기소소한 육아일기

Posted at 2016.03.20 23:22 | Posted in 초보맘 육아 이야기
      

결혼전에는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진 않았는데,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고 나니 우리 아이가 울고 웃을때마다 눈물도나고 웃음도 나고..점점 눈물샘 많은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는 시환맘이랍니다. 

 

아침마다 빨리 일어나라고 새벽마다 울어주시고, 낮에는 엄마 심심할까봐 낮잠도 청하지 않는 효자이자 상전 중에 상전인 우리집 아들 복댕이군을 소개합니다. 겨울에 모자 사놓고 커서 한번도 착용못한 군밤모자랍니다 ㅋㅋ 올 겨울엔 신나게 쓰고 다닐수있겠지요^^

 

 


 

7개월차로 접어든 복댕이는 처음으로 꿈자람터라는 영유아놀이터에 갔다 왔답니다.

영유아놀이터가 우리동네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장난감도 빌려주고, 책도 대여해주고 실내놀이터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복댕이도 꿈자람터가 신기하고, 친구들도 많아서 그런지 너무 좋아해서 이젠 시간될때마다 자주 데리고 가야할것 같아요. 

 

 


 

밖에나갔다가 와서 내려놓았는데 옷도 벗기기 전에 잠이 들어버려서 꿀잠 깰까봐 그대로 놔두었어요.

이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엄마눈에는 하트 뿅뿅이랍니다.

미동도없이 자는 복댕군^^ 

 

 


 

이 사진은 복댕이랑 처음으로 엔씨백화점 갔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엔씨라고 말하지 않아도 로고가 정확하게 찍혀있네요 ㅋㅋ 

핑크색 썬글라스 쓰고 새초롬해진 복댕군 ㅋㅋ 입고있는 후드 바람막이도 이날 득템하고 왔답니다.

 

 


 

복댕이가 백일정도 되었을때랍니다. 머리숱이 태어날때부터 많아서 큰애 같아보이지만 정말 조그만하니 귀여운 아들이였답니다. 

 

티비보려고 이렇게 힘든 자세를... 힘들지 않니? 아..아들아?? ㅠㅠ

결국 복댕이 목보호를 위해 신생아때는 티비도 멀리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호기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티비보다는 아기체육관이나 장난감에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새벽마다 잠을 깨서 칭얼대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낸 공갈젖꼭지입니다.

칭얼댈때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니 바로 얌전해지는 신세계를 경험했다지요 ㅎㅎ

 

이럴줄알았으면 진작에 물려줬을텐데 ㅎㅎ 공갈은 한번 사용하면 떼기 힌들다고 하던데, 복댕이는 6개월 지나니 자동으로 안물려고 하더라구요.  

 

 


 

복댕이 전용 매트리스를 사준날이였어요. 뒤집기를 시작한 뒤로는 신생아때 사용하던 이불이 작아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빨아쓸수있는 매트리스라 토하거나 쉬해도 마음이 놓이는 매트리스랍니다.

 

매트리스위에만 올려놓으면 고사리 같은 손을 폈다 접었다 별을 잡을려고 애를 쓰고 있더라구요. 

매트리스 덕분에 자동으로 소근육 운동이 되고 있답니다.

 

 


 

책은 아직 이르지 않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요즘엔 유아들이 볼수있는 촉감책부터 여러 종류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건 범보의자를 구입하고 처음 앉혀본날이였어요. 설정샷을 위해 책을 갖다준거랍니다ㅎㅎ

책을 보는것같지만.. 사실... 책을 먹습니다ㅋㅋㅋ

 

복댕아... 책은 먹는게 아니란다;;

 

 


 

첫 보행기 탄 날이예요. 아직 허리힘이 부족해서 앉기는 앉아도 금방 쓰러져서 혼자서는 못앉아요.

개월수에 비해 키도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데 아직 발달사항은 빠르진 않고 개월수에 맞춰가는것같아요.

 

남자아이인데 지인이 물려준 보행기라 핑크 핑크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놀아달라고 칭얼대길래 한번 태워봤는데, 이렇게 좋아하네요 ㅎㅎ 꺄르르 꺄르르~~

 

 


 

시원하게 한바가지 응가해주시고, 목욕하고 나온모습이예요.

추울까봐 수건으로 똘똘 감싸고 로션 가지러 간사이에 옆으로 몸을 돌려서 티비를 또 시청하고 있는 아들입니다ㅋㅋ 

티비보면서 혼자 배시시 웃고 있더라구요. 뒤태가 섹시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심쿵하지 않나요? ㅎ

 

 


 

마지막으로 복댕이 50일때 사진이예요. 50일 사진은 셀프스튜디오에서 찍었답니다.

이렇게 육아전쟁에 빠져서 몇 달이 어떻게 훅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200일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찍고있답니다 ㅠ 조만간 200일 사진도 찍어야겠어요.

 

결혼전에는 아들바보가 될진 몰랐는데, 제아들이라 그런지 찡그린 얼굴도 이뻐보인답니다ㅋㅋ

복댕이 예쁘게 봐주세요~^^

지금까지시환맘의 소소한 육아 이야기였습니다.

 

 

맘님들 모두모두 예쁜육아 건강한 육아하시길^^ 

 

'초보맘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문화센터 짜장면놀이  (27) 2016.11.19
소소한 육아일기  (55) 2016.03.20
신생아 땀띠 입니다  (3) 2016.03.12
이유식보관 입니다  (50) 2016.03.02
신생아 모유수유  (13) 2016.02.25
아기 잠투정 극복하기  (0) 2016.02.11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복댕이군이 넘 잘생겼고 귀엽네요.^^
    자주 보여주세요.ㅎㅎ
  3. 복댕이 정말 잘생겼네요~~우리 둘째딸도 이제 6개월인데 비슷하네요 육아 일기 잘보고 갑니당 화이팅!!♡
  4. 인형보다 이쁜 인형을 낳으셨군요. ㅋㅋㅋ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조각이라니.. !!!
    게다가 응가 다하고 티비 보며 저 아름다운 뒷태라인은 참..
    커서 영화배우 아니면 모델 하면 될 것 같아요. ㅋㅋ
  5. 아이가 무척 귀엽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6. 아기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저도 육아중인 남편이랍니다 ㅋㅋㅋㅋ
    퇴근후에만...
    자주 올꼐요 ㅋ
  7. ㅋㅋㅋㅋ 뒷태가~~~ 한쎅쉬하네요~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아이가 눈도 크고 너무 귀엽네요~~~ 여럿여자 울리겠는걸요~~ ㅎ
    눈이 제일 부럽다~~ ㅎㅎ
  8. 보기만해도 감동이네요. 멋진 글입니다. 자식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
  9. 오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시겠습니다^^
  10. 너무 예뻐요 정말 ㅎㅎ
    웃음이 절로 전해지는데요 ^^
  11. 아고 예쁘네요. 천사네요. 천사!
  12. 천사가 따로 없네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낼 거 같아요.ㅎㅎ
  13. 아기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
    글을 읽다보니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행복합니다
  14. 햐~ 아기가 넘 예뻐요~
    아이들 어릴때 생각 나네요~ ㅎㅎㅎ
  15. 너무예쁘네요 미소가절로나오는군요.
  16. 우왕~ 아기가 인형같네요. +__+
  17. 눈이 엄청 예쁜데요. 쌍커풀도 있구요..
  18. 너무 귀여워요. 이 때는 다시 오지 않으니 예쁜 추억 많이 만드세요.
  19. 아기 눈이 너무 예뻐요ㅠ 육아힘드시죠?ㅠ
  20. 이목구비가 시원시원 또릿또릿 참 예쁘게 생겼네요!
  21. 아드님이 완전 훈남이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